[종합] 빅뱅 승리, 출소 후 진짜 클럽 다니네?…클럽 사진에 비난 폭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뱅 전 멤버 승리의 클럽 목격담이 공개됐다.
이 글의 작성자는 해당 남성이 승리라며 '레전드'라고 적었고, 네티즌들 또한 '사람은 안 변한다' '제 버릇 X 못준다' '정신 못 차렸다' '클럽 안 갈거라 생각했나' '누구 때문에 빅뱅이 이렇게 됐는데'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의 클럽 목격담이 공개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에서 한껏 흥에 취한 듯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 글의 작성자는 해당 남성이 승리라며 '레전드'라고 적었고, 네티즌들 또한 '사람은 안 변한다' '제 버릇 X 못준다' '정신 못 차렸다' '클럽 안 갈거라 생각했나' '누구 때문에 빅뱅이 이렇게 됐는데'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돼 논란에 휩싸였다. 승리는 빅뱅 탈퇴 및 연예계 은퇴까지 선언하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2020년 1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상습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블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승리는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2월 9일 출소했다.
그러나 출소 이후에도 승리는 반성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였다.
3월에는 승리가 가까운 지인들에게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4월에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마야파다 그룹 2세 그레이스 타히르에게 소주 묘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또 유혜원과의 태국 동반 여행 사실이 드러나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비 “옷 벗다 팬티 내려가 다 보여줘..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 미안”
- 고은아, 몰라보게 예뻐진 '환한 얼굴'…20대 때보다 '전성기 미모' 완성
- [SC이슈]박나래, 팔에 화상으로 응급실行…팔에 다수의 수포('웃는사장')
- '활동 중단' 한성주, 12년 만에 대중 앞 선다..복귀 신호탄?
- 이효리 “엉덩이 거북이 문신에 시모 흠칫..제거하고 싶어” (짠한형) [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