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들고 포즈 취한 이민지

민경찬 2023. 9.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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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AP/뉴시스] 이민지(호주)가 10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지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찰리 헐(영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승, 통산 9승째를 기록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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