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X이선균 '잠' 통했다..개봉 첫 주말 압도적 1위[★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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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주말(8일~10일) 39만 53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오펜하이머'는 13만 24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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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주말(8일~10일) 39만 53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 9033명.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해 극장가를 접수한 '잠'은 '오펜하이머' 이후, 23일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이어 '오펜하이머'는 13만 24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9만 2142명으로,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7만 78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은 7만 6501명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이어 '타겟'(5만 4921명), '엘리멘탈'(3만 875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90만 42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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