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튀르키예 가상화폐 거래소 창업자 1만 1천 년 징역형

정슬기 아나운서 2023. 9. 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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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고객에게 백억 원 넘는 피해를 입힌 튀르키예 가상화폐 거래소 창업자가 1만 1천196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돈세탁과 사기 등의 혐의인데요.

그는 튀르키예 당국이 실물 거래에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하기로 한 이후인 2021년 4월, 자신이 설립힌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을 돌연 중단했고요.

이후 튀르키예를 떠나 알바니아에 머물다 지난해 인터폴에 체포됐습니다.

튀르키예 검찰은 피해액인 3억 5천6백만 리라, 우리돈 18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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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343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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