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민지, LPGA 연장 우승...이미향 공동 5위
김상익 2023. 9. 11. 07:25
호주 교포 이민지가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마지막 날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잉글랜드의 찰리 헐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에 돌입한 이민지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우승한 이민지는 LPGA 통산 9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미향이 11언더파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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