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공대생 시절 소환→대학 동문 “나쁜 사람” 폭로 해명 불구 “그게 더 나빠”(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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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대학 동문 폭로를 마주했다.
9월 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채널에는 강동원의 출격이 예고된 211회 선공개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그 시절 우리 가슴 속에 품고 살았던 남자"라며 강동원을 소환했다.
강동원은 공대생으로 대학 입학한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글라이더 대회도 나가고 시 대회서 금상도 받았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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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강동원이 대학 동문 폭로를 마주했다.
9월 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채널에는 강동원의 출격이 예고된 211회 선공개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그 시절 우리 가슴 속에 품고 살았던 남자"라며 강동원을 소환했다.
강동원은 공대생으로 대학 입학한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글라이더 대회도 나가고 시 대회서 금상도 받았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대학 동문이다. 동원이가 축제 때 안주 만들어서 다른 과 주점 다 망했습니다. 저 사람 아주 나쁜 사람이다"라는 동문의 폭로를 전했다.
강동원은 "안주 만든 건 기억이 안 나고 다른 걸 했다"고 했지만 조세호는 "주방에 계셨어야지"라며 저격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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