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 영월국제여자테니스 2관왕...1차 대회 챔피언 백다연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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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1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3년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여자테니스대회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1차 대회 챔피언 백다연(21·(NH농협은행)을 2-0(6-1, 6-2)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앞서 전날 복식 결승에서도 김다빈은 김나리(33·수원시청)와 짝을 이뤄 백다연-정보영(20·NH농협은행)을 2-0(6-2, 6-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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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 김다빈(26·강원도청).
그가 1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3년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여자테니스대회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1차 대회 챔피언 백다연(21·(NH농협은행)을 2-0(6-1, 6-2)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앞서 전날 복식 결승에서도 김다빈은 김나리(33·수원시청)와 짝을 이뤄 백다연-정보영(20·NH농협은행)을 2-0(6-2, 6-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다빈-김나리는 지난주 1차 대회에서도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다빈은 경기 뒤 “1차 대회 때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 가슴이 아팠는데, 2차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 감독 선생님과 동료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주어진 임무에 충실해 좋은 성적으로 오늘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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