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경제지표 예상보다 강하다…추가 인상 있다? 없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문남중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수석연구위원

Q. 지난주 뉴욕증시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이번 주에는 살아날 수 있을지… 현재 시장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 '긴축' 우려에 발목 잡힌 뉴욕증시, 조정 압력 커지나
- 고용發 '골디락스' 기대감 고조→다시 인플레 우려로
- 유가 급등에 美 8월 CPI 불안…긴축 기조 강화 가능
- 치솟은 유가→물가→고금리 유지 전망에 증시 약세
- 유가 상승에…CPI 전월 대비 변화 전망치 상향 조정
- 러시아·사우디 원유 감산 연장 결정, 물가 재차 자극
- 사우디, 7월부터 日 100만 배럴 감산…12월까지 연장
- 러시아도 하루 30만 배럴 감산 연말까지 이어갈 것
- 배럴당 70달러 선에서 거래되던 WTI 90달러 육박
- 8월 CPI 3.6% 상승 전망, 근원은 4.3%로 둔화 기대
- 근원 CPI 둔화 고무적 신호이나 장기적 영향 불가피
- 근원 CPI 여전히 4%대, 연준의 물가 목표치의 두 배
- 美 10년물 국채금리 4.1%대서 4.2% 중반까지 치솟아
- 14일 소매판매도 주목…둔화 시 인플레 압력 낮출 것
- 실제 물가·소비 데이터 확인한 뒤 증시 방향성 결정

Q.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음 주 예정된 9월 FOMC 회의로 관심이 쏠립니다. 일단 9월은 쉬어가더라도 11월 추가 인상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요?

- 美 금리 논쟁 '얼마나'에서 '언제까지'로 이동 양상
- 연준 위원들, 추가 인상 관련 "경제지표에 의존해야"
- CME 페드워치, 9월 회의서 금리동결 가능성 93%
- 연준, 9월 금리동결 선호…이후 회의는 다소 엇갈려
- 매파 월러 이사에 이어 굴스비 총재도 "금리 인상 끝"
- 오스탄 굴스비 총재 "연준 금리 인상, 거의 끝나간다"
- UBS은행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 없어" 분석
- 오는 19~20일 FOMC서 점도표·수정 경제전망 발표
- 6월 점도표상 0.25%p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남아
- 생각보다 강한 경제…'GDP 나우' 3분기 전망치 5.8% 
- 추가 기준금리 인상보다 금리인하 시점에 더욱 주목

Q. 애플은 어떻게 보십니까? 현지시간 12일,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중국발 악재가 겹치면서 우려가 큰데요. 신제품 효과는 멀어진 걸까요?

- 신제품 공개 앞두고 악재 만난 애플…하락 이어질까
- 애플 신제품 행사, 美 본사서 12일 오전 10시 진행
- 아이폰15, 소비자들 관심 끌 만한 업그레이드 미포함
- 애플 '라이트닝 단자' 대신 USB- C형 충전 단자 지원
- 중국 '아이폰 금지령' 국영 기업 등으로 확대할 방침
- JP모건도 등 돌렸다…애플 목표주가 5달러 하향조정
- 올해 애플 총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 전망
- WSJ "애플은 미·중의 가장 큰 볼모가 되고 있다"
- 애플 주가 향방, 중국 리스크보다 아이폰15에 달렸다
- 50일 이평선 무너진 애플, 200일선 지지 여부 관건
- 200일선 무너지면 급격한 조정 겪을 가능성 높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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