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친환경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 진출 “美 아쿠아메탈스와 MOU 체결”
이동수 2023. 9. 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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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데이터서비스 기술 전문업체 율호가 미국 네바다주 소재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아쿠아메탈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00만달러(한화 63억원) 규모의 신주를 계약을 통해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율호와 아쿠아메탈스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활성화를 위한 MOU을 체결,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폐배터리 처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합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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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데이터서비스 기술 전문업체 율호가 미국 네바다주 소재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아쿠아메탈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00만달러(한화 63억원) 규모의 신주를 계약을 통해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율호는 아쿠아메탈스의 주요 4대 주주 자리를 차지했다. 율호는 향후 단계적으로 추가 투자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추가 투자는 2단계 조인트벤처 설립, 3단계 미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시점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율호와 아쿠아메탈스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활성화를 위한 MOU을 체결,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폐배터리 처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합의된 상태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후처리 기술 이전, 한국 내 조인트벤처 설립, 이사회 합류를 통한 경영참여, 공동 사업권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이다.
아쿠아메탈스는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2차전지 후처리 가공 회사다. 2015년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2차전지 리사이클링 분야에서 73건의 글로벌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폐배터리에서 고순도의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율호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아쿠아메탈스의 친환경 후처리 기술을 자회사인 율호머트리얼즈에 이식할 수 있게 됐고, 아쿠아메탈스 역시 율호의 높은 전처리 회수율을 통해 원재료 비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두 기업은 친환경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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