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백진희, 입양 해피엔딩…24% 벽 못 넘고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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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가 꽉 찬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최종회(50회)는 22.9%(이하 전국 가구 기준)으로 종영했다.
다만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36회 23.9%의 벽은 넘지 못했다.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으로는 16일 저녁 8시 5분부터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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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가 꽉 찬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최종회(50회)는 22.9%(이하 전국 가구 기준)으로 종영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0.9%보다 2.0%p 상승한 수치다. 다만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36회 23.9%의 벽은 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선 공태경(안재현)과 오연두(백진희)가 모두의 축복 속에 버진로드를 걸었다. 이후 약 1년 뒤, 김준하(정의제)가 하늘의 친양자 입양 동의서를 건네며 이들은 세 가족이 됐다.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으로는 16일 저녁 8시 5분부터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방송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 온 효심이(유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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