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KBS 주말극 또 흥행 실패, 22.9%로 조용히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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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가 20%대 시청률로 조용히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마지막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2.9%를 기록했다.
기본 시청률 30%를 넘나들었던 KBS 주말드라마가 연이어 흥행에 실패한 셈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10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8.06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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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가 20%대 시청률로 조용히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마지막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9회 시청률 20.9%에 비해 2%P 상승한 수치이지만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23.9%에는 못 미치는 기록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기지 못하고 종영하게 된 것.
기본 시청률 30%를 넘나들었던 KBS 주말드라마가 연이어 흥행에 실패한 셈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10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8.06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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