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아세안·G20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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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인도네시아 아세안 정상회의·인도 G20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서 아세안의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공조를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녹색기후기금(GCF) 3억 달러 공여, 우크라이나에 단기 3억 달러·중장기 20억 달러 지원 계획 등 한국의 국제사회 기여 확대 기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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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인도네시아 아세안 정상회의·인도 G20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날 오전 5시59분께 공군 1호기에서 내렸다.
윤 대통령은 서울공항에 환영 나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과 악수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서 아세안의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공조를 역설했다. 리창 중국 총리와 한중회담을 통해 북한 문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의 역할을 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녹색기후기금(GCF) 3억 달러 공여, 우크라이나에 단기 3억 달러·중장기 20억 달러 지원 계획 등 한국의 국제사회 기여 확대 기조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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