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야심작' 라이즈, 괴물 신인의 비상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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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이 탄생했다.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선보인 신인 보이 그룹 라이즈(RIIZE, 성찬 승한 원빈 앤톤 소희 쇼타로 은석)다.
라이즈는 2016년 선보인 그룹 NCT(엔시티)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떠나고 'SM 3.0' 경영체제가 출범한 뒤 처음으로 데뷔하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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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는 지난 4일 데뷔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라이즈는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의 데뷔는 SM에게 의미가 깊다. 라이즈는 2016년 선보인 그룹 NCT(엔시티)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떠나고 'SM 3.0' 경영체제가 출범한 뒤 처음으로 데뷔하는 아티스트다.
이에 멤버 구성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2020년 NCT 멤버로 합류했던 소타로, 성찬이 지난 5월 팀을 떠나고 라이즈 멤버가 됐다. 또한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아들이 앤톤이란 활동명으로 합류했다. 이 밖에도 뛰어난 비주얼과 노래 실력을 겸비한 은석, 승한, 원빈, 소희까지 더해졌다.
음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의 테마는 멤버들이 데뷔를 준비하며 함께 보낸 시간이다. 7인의 멤버가 모여 하나의 팀으로 데뷔하는 성장 이야기가 담겨 있다.
라이즈만의 음악 장르도 담겼다. 멤버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하는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이란 독자적 장르를 선보였다.
'겟 어 기타'는 음원 공개 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에 차트인했다.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3시 기준 '겟 어 기타' 뮤직비디오는 약 1400만회를 돌파했다.
이처럼 SM의 야심작인 라이즈는 데뷔 전, 후로 높이 날아오르고 있다. SM과 가요계를 이끌어갈 라이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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