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다양한 매력 담았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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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가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크래비티는 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발매하게 돼서 두 배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크래비티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발매하게 돼 들뜬 모습이었다.
크래비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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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크래비티는 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발매하게 돼서 두 배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선 시커'는 청춘의 뜨거운 젊음을 노래한 앨범이다. 너와 나, 우리 그리고 서로의 삶을 노래하며 '태양을 쫓는 자'라는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뜨거운 꿈의 메시지가 담겼다. 전작이 '하나하나의 조각이 모여 공감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면 신보에서는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힘과 개성을 찾아 꿈을 쟁취하는 청춘의 이야기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치즈'와 '레디 오어 낫'을 비롯해 '메가폰', '바이브레이션', '나인어클락', '러브 파이어'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그 중 '치즈'는 지난 1일 선공개됐으며, 크래비티의 청량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다른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은 크래비티 특유의 기분좋은 에너제틱함과 바이브를 보여주는 곡이다. 부질없는 고민과 뒤늦은 후회 대신 지금 당장 너를 위해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돼 있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을 담았다.
크래비티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발매하게 돼 들뜬 모습이었다.
세림은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하게 돼서 두 배로 기대가 된다.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성민은 "이번 타이틀곡은 두 곡이다. 각기 다른 퍼포먼스를 다른 콘셉트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진은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은 부분도 있었고, 준비하기 전에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계속 밀고 있던 청량 콘셉트도 유지하고 싶었다. 그래서 두 곡 다 포기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태영은 "이지리스닝하기 좋은 곡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거기에 적합한 '치즈'도 준비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보여줄 수 있는 '레디 오어 낫'도 함께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크래비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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