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2023년 전 세계 곡 최초 美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7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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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미국 빌보드(Billboard)에서 2023년 전 세계 곡 최초로 7주 연속 1위 대기록을 썼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9월 9일 자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서 7주 연속 동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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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9월 9일 자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서 7주 연속 동시 1위에 올랐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의 'Seven'이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첫 진입부터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2023년 최초의 곡"이라며 최장기 차트인으로 올해 빌보드를 정복한 신기록에 주목했다.
'Seven'은 빌보드가 '글로벌 200' 차트의 성과를 집계해 선정한 '2023 글로벌 서머송'(Global Song of the Summer for 2023) 1위에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첫 데뷔했고, 9월 9일 자에는 지난 주 대비 순위가 상승한 28위로 역주행을 기록하며 7주 연속 차트인했다.
한편, 최근 정국은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국 계열 중 하나인 '오다시'(Audacy)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오브 더 서머'(Artist of the Summer)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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