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 뷔 ‘레이오버’, 첫날 판매량 ‘K팝 솔로 신기록’

KBS 2023. 9. 1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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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씨의 솔로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신기록을 썼습니다.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주 금요일, 뷔 씨의 신곡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솔로 앨범이 전 세계에 공개됐습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 국내에서만 167만 장이 팔렸는데요.

이는 K팝 솔로 앨범의 첫날 앨범 판매량으론 역대 가장 많은 수칩니다.

앨범의 발매 첫날이나 첫 주 판매량은 가수의 실질적 인기와 팬덤의 결집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불리곤 하는데요.

그동안 앨범 발매 당일에 100만 장을 돌파한 K팝 솔로 가수는 같은 방탄소년 멤버인 지민 씨와 슈가 씨에 이어 뷔 씨까지 3명뿐입니다.

또 뷔 씨의 앨범은 일본에서도 하루 만에 22만 장이 판매돼 현지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선 단숨에 1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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