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 5박 7일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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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차례로 참석했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가 참가국 모두의 위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인도, 인도네시아 등 20여 개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통해 경제, 안보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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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11일) 새벽 6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 5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차례로 참석했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가 참가국 모두의 위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을 요구하고, 북한과 무기거래 움직임을 보이는 러시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냈습니다.
G20 정상회의에서는 녹색기후기금 공여와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인도, 인도네시아 등 20여 개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통해 경제, 안보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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