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135억원…일본 열도 꽉 잡은 ‘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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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새 1000만 장 이상 앨범 판매고를 올린 '데카(Deca) 플래티넘'의 위엄.
일본에서 처음 내놓은 오리지널 미니음반(EP)이 4세대 케이(K)팝 그룹으로선 최초로 선 주문 50만 장 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의 세 과시란 한편, 폭발적 글로벌 흥행세의 일부분일 뿐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단 3장의 음반으로 1000만장 판매를 가뿐히 넘는 '데카 플래티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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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그룹 최초…4대 돔 투어 순항
글로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열도에서 ‘음반의 제왕’다운 면모를 또다시 과시했다. 일본에서 처음 내놓은 오리지널 미니음반(EP)이 4세대 케이(K)팝 그룹으로선 최초로 선 주문 50만 장 기록을 세웠다.
이를 매출로 환산하면 최소 135억 원. 해당 금액은 같은 앨범이라도 초도 한정판 등 일본 음반 시장 특성에 기댄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는 속에서 가장 낮은 가격대인 일반 판 기준으로 매긴 값이다.
스트레이 키즈가 최근 일본에서 출시한 미니 음반명은 ‘소셜 패스(Feat. 리사)/슈퍼 볼 일본어 버전’(Social Path(Feat. LiSA)/Super Bowl-Japanese Ver.) 이다.
해당 음반의 성공은 사실 8월부터 시작해 10월 종료되는 일본 4대 돔 투어의 이례적인 ‘전회 전석 매진’ 사례로 짐작할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 5-스타 돔 투어’는 후쿠오카 페이페이돔, 나고야 반테린 돔, 오사카 쿄세라 돔을 거쳐 제이(J)팝 최상위 인기 그룹에만 허락된다는 도쿄돔에서 마무리된다.
일본에서의 세 과시란 한편, 폭발적 글로벌 흥행세의 일부분일 뿐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단 3장의 음반으로 1000만장 판매를 가뿐히 넘는 ‘데카 플래티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서클 차트 기준 지난해 3월 발매된 미니음반 ‘오디너리’(Oddinary)가 189만9385매, 10월 발매된 ‘맥시던트’(Maxident)가 351만9876매, 강력한 올해의 앨범 후보로 꼽히는 정규 앨범 ‘파이브 스타’가 526만2426매 모두 1068여만 장을 판매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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