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 윤계상 “결혼 후 안정감+자신감 확실, 2세 딸 아들 다 원해”(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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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가정에서 오는 안정감을 이야기했다.
9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ENA 새 드라마 '유괴의 날'에 출연하는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윤계상은 "지난해 결혼했는데 안정감이 확실하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 윤계상은 ENA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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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계상이 가정에서 오는 안정감을 이야기했다.
9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ENA 새 드라마 '유괴의 날'에 출연하는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윤계상은 "지난해 결혼했는데 안정감이 확실하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큰 거 같다. 무슨 일하더라도 뒤에 식구가 있단 생각 때문에 자신감도 붙는 거 같다"라며 웃었다.
윤계상은 지난해 5세 연하의 뷰티 CEO 차혜영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어 윤계상은 ENA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같이 연기한 배우 유나를 보니 딸을 너무 갖고 싶더라"라는 것.
윤계상은 "딸과 아들 다 원한다. 상관 없다.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2세 욕심을 내비쳤다.
그는 '유괴의 날'에 대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 부모와 자식, 부부간의 사이, 가족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정의내릴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더라"고 전했다.
(사진=JTBC '뉴스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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