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 "부실기업 부채, 4년 만에 2.3배로 불어나"
신성우 기자 2023. 9. 11. 06: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도 확률이 10%를 넘는 부실기업의 부채가 4년 만에 2.3배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어제 보고서를 통해 부실기업 부채가 2018년 91조원에서 지난해 213조원으로 연평균 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총부채는 같은 기간 1천720조원에서 2천720조원으로 연평균 12% 증가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애플, 中리스크·화웨이 불안에 공급업체 흔들…삼성·LG도 영향권 [글로벌 뉴스픽]
- 바이든, 인도·베트남 '종횡무진'…중국 견제 가속화
-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100명 넘어…120년 만의 최강 지진
- [오늘의 날씨] 낮 기온 30도 안팎 더위…경기·강원 소나기
- ARM 청약경쟁률 5대 1…“AI 성장 가능성 강조”
- 머스크의 X, 혐오표현 규제 두고 美 캘리포니아주 상대 소송
- "사업 아이디어 제시하라"…챗GPT, 와튼스쿨 MBA에 완승
- 바이든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에 美반도체·테크기업 동행
- 그리스, 신용등급 '투자 적격' 상향…부도 위기 10여년 만
- 中 지방정부 재정 위기에 '공무원 구조조정'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