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자녀공개 서러워 오열‥리키 “있어도 괜찮아”(돌싱글즈4)[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9. 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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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녀 하림이 자녀 유무 공개를 앞두고 오열했다.

이날 리키와 단둘이 데이트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림은 "우리 (공개할) 정보 하나 남았지 않냐"며 자녀 유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은 리키의 발언이 자녀가 있어도 괜찮다는 뉘앙스 같다고 해석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 하림은 마지막으로 남은 자녀 유무 공개를 앞두고 어느 때보가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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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녀 하림이 자녀 유무 공개를 앞두고 오열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8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합숙 5일 차, 비밀 도장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리키와 단둘이 데이트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림은 "우리 (공개할) 정보 하나 남았지 않냐"며 자녀 유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리키는 어떤 말보다 "서로 알게 되면서 느낌이 그냥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말 대신 하림의 빈 잔을 채워줬고, 하림은 그저 "고맙다"고만 답했다. MC들은 리키의 발언이 자녀가 있어도 괜찮다는 뉘앙스 같다고 해석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 하림은 마지막으로 남은 자녀 유무 공개를 앞두고 어느 때보가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급기야 하림은 서러움에 울기 시작했다. 사랑 앞에 매순간 솔직하고 당당했던 하림이 이토록 긴장한 사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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