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잘생긴 옆모습 닮은 1위? “송지효”(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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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송지효, 김종국, 유재석을 자신의 닮은꼴로 꼽았다.
9월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뷔가 출연한 가운데, '얼굴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뷔와 가장 옆모습이 닮은 멤버를 뽑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뷔는 자신과 옆모습이 가장 닮은 멤버 1위로 송지효를 뽑았다.
뷔가 뽑은 옆모습 3위는 유재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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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뷔가 송지효, 김종국, 유재석을 자신의 닮은꼴로 꼽았다.
9월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뷔가 출연한 가운데, '얼굴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뷔와 가장 옆모습이 닮은 멤버를 뽑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이 "여기엔 없다"면서 항의한 가운데, 전소민은 "입 나온 사람들은 다 빠져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자신과 옆모습이 가장 닮은 멤버 1위로 송지효를 뽑았다. 유재석은 "지효가 제일 잘생겼다. 인정이다"고 반응했다.
반전으로, 2위는 김종국을 뽑은 뷔. 뷔는 "코가 정말 예쁘다"고 했고, 지석진은 "코 성형 수술설이 굉장히 많았다"고 김종국의 날카로운 콧날을 인정했다. 뷔는 "'X맨' 할 때는 더 잘생기셨었는데.."라고 막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가 뽑은 옆모습 3위는 유재석이었다. 쏟아지는 아우성에 뷔는 "정면을 보는 게 아니잖아요"라고 간결하게 답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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