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볼 뽀뽀를? 신신애, 최지우까지 황금 인맥 자랑(복면가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9. 1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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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신신애가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최지우는 물론 이정재에게 볼 뽀뽀를 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가까운 사이를 자랑한 '담쟁이'.

김구라는 이에 최지우와 이정재가 출연한 드라마 출신 배우라고 추측했는데, 곧 자신과 '담쟁이'가 찍은 사진도 공개되자 깜짝 놀랐다.

김구라는 "제가 라디오 DJ 할 때 나오셨다"며 뒤늦게 인연을 기억했고, 신신애는 최지우, 이정재와 찍은 사진에 대해선 "'에어 시티'를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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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신신애가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20회에서는 '1급 특수요원'의 5연승을 저지하고 208대 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출격한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면으로 얼굴을 숨긴 '담쟁이'는 자신의 정체 공개 전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최지우는 물론 이정재에게 볼 뽀뽀를 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가까운 사이를 자랑한 '담쟁이'.

그 가운데 판정단들은 "('담쟁이'의) 의상이 똑같다. 같은 날"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김구라는 이에 최지우와 이정재가 출연한 드라마 출신 배우라고 추측했는데, 곧 자신과 '담쟁이'가 찍은 사진도 공개되자 깜짝 놀랐다.

이후 공개된 '담쟁이'의 정체는 신신애였다. 1990년대를 풍미한 '세상은 요지경'의 주인공 신신애는 무려 서태지를 꺾고 1993년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전적도 있었다.

김구라는 "제가 라디오 DJ 할 때 나오셨다"며 뒤늦게 인연을 기억했고, 신신애는 최지우, 이정재와 찍은 사진에 대해선 "'에어 시티'를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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