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뷔, 지석진과 한 팀 되자 거부 “진 형이 건들지 말라고...” [MK★TV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에서 멤버 진에 대해 언급했다.
뷔는 O를 뽑았고, 다음으로 종이를 확인한 지석진은 O를 발견하고 환호했다.
하지만 이내 뷔는 "저희 팀 진 형이 석진이 형 건들지 말라고..."라고 털어놨다.
다시 팀 구성 투표가 진행됐고, 뷔는 하하와 한 팀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 언급 이유가 지석진 피하기 위한 방법?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에서 멤버 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뷔가 단독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멤버들은 “깡깡이 수준?”이라고 물었고, 뷔는 “비슷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멤버들은 자신이 뽑은 종이에 적혀 있는 도형이 같은 사람끼리 팀을 이뤄야 했다. 뷔는 O를 뽑았고, 다음으로 종이를 확인한 지석진은 O를 발견하고 환호했다.
하지만 이내 뷔는 “저희 팀 진 형이 석진이 형 건들지 말라고...”라고 털어놨다. 앞서 방탄소년단 진은 ‘런닝맨’에 출연해 지석진과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급기야 뷔는 “제가 낄 자리가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속내를 드러냈다.
다시 팀 구성 투표가 진행됐고, 뷔는 하하와 한 팀이 됐다. 하하 역시 “뷔”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이를 지켜 본 유재석은 “예전부터 정말 하하가 뷔를 좋아했다”라고 말했고, 하하 역시 “정말 제일 잘생겼어”라며 칭찬했다.
이후 뷔와 하하는 힘을 모아 문제 풀기에 집중했다.
이어 “항상 밥 먹을 때 TV를 보지 않나. 전 ‘런닝맨’만 본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환호하며 “우리가 밥친구”라고 소리쳤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언제?”…김히어라·이아진 성희롱 논란→‘피해자’ 정우연 직접 해명[MK★이슈] - MK스
- 브브걸 유정♥이규한 ‘두 번 만에’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공식) - MK스포츠
- 이효리, 속옷 차림도 ‘스타일리시’ [똑똑SNS] - MK스포츠
- 오하영 아찔한 모노키니 자태…치명적인 섹시美 - MK스포츠
- 한일 축구 차이 더 벌어졌다…‘BJ 클린스만’에 고통받는 대한민국, 일본은 독일에 4-1 대승 - MK
- 애틀란타, 가장 먼저 PS 진출 확정...6년 연속 가을야구 - MK스포츠
- 구영회, 개막전에서 필드골 한 개 성공...팀도 승리 - MK스포츠
- 토론토, 3연속 폭투 힘입어 역전승...KC에 스윕 - MK스포츠
- 배지환, 전력 질주로 만든 득점...팀은 역전패 - MK스포츠
- “떠나고 싶다면, 보내줄게” 에인절스, 트라웃 트레이드 열어뒀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