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왕 등극…야시장서 밥값 16만원 쿨결제 (1박2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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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야시장에서 16만 원어치 밥값을 결제했다.
제작진은 저녁을 쏠 사람으로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왕에 등극한 문세윤을 지목했다.
문세윤은 막대를 뽑으면 복불복으로 물이 쏟아지는 모자를 착용했다.
만 원으로 시작한 금액이 8만 원까지 증가하자 문세윤은 "이거 안 나오게 해놨지?"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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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야시장에서 16만 원어치 밥값을 결제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잘 먹고 잘 자는 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주 여행의 필수 관광지로 불리는 남부시장을 찾았다. 남부시장은 청년들이 운영하는 활발한 시장으로 금, 토요일 저녁에는 야시장이 열렸다.
제작진은 저녁을 쏠 사람으로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왕에 등극한 문세윤을 지목했다. 문세윤은 "제가 당연히 백성들 챙겨야 한다. 또 여기 둘은 나이가 많다"며 연정훈과 김종민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막대를 뽑으면 복불복으로 물이 쏟아지는 모자를 착용했다. 멤버들이 막대를 뽑을 때마다 물이 쏟아지지 않으면 왕이 쏠 금액은 두 배씩 증가하는 방식.
만 원으로 시작한 금액이 8만 원까지 증가하자 문세윤은 "이거 안 나오게 해놨지?"라고 분노했다. 문세윤은 지갑이 털릴 위기에 휴대폰 카메라로 철저하게 멤버들을 감시하기도.
최종 금액은 16만 원. 멤버들은 슬러시부터 탕후루, 아이스크림, 육전, 초밥, 만두 등 다양한 음식을 구매했다. 특히 멤버들은 곳곳에서 조우한 청년 창업가들에게 덕담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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