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미술 배우고 메타버스 공연… ‘관악 S신드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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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오는 13~14일 서울 관악구 삼모아트센터에서 '관악 S신드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악 S신드롬은 인공지능(AI)과 스타트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AI 기술 시연,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첫날에는 전문가 포럼과 AI 기술 시연회가 개최된다.
관악S밸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AI와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약과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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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오는 13~14일 서울 관악구 삼모아트센터에서 ‘관악 S신드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악 S신드롬은 인공지능(AI)과 스타트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AI 기술 시연,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관악 S신드롬은 관악구 스타트업·벤처기업 보육 기관인 관악S밸리가 주최한다. 첫날에는 전문가 포럼과 AI 기술 시연회가 개최된다. 오후 1시부터 AI 전문가로 꼽히는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과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AI, 예술, 문화 콘텐츠를 위한 창업기업의 시선’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각종 AI 기업의 기술 시연회가 열린다. 로봇이 현악단 지휘를 하거나, AI와 함께 미술을 배우고, AI와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세계) 공연을 여는 모습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생성형 AI 창작 작품 관람 및 체험, 네이버(NAVER) 하이퍼 클로바 엑스 체험, AI 탈모 의료진단 체험도 가능하다.
둘째 날에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데모데이 ‘S-라이징 데이’가 열린다. 앞선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개 기업이 무대에 오른다. 관악 S신드롬의 모든 행사는 관악S밸리 메타버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관악S밸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AI와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약과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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