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도·대구 31도 무더위 계속…내륙 오전 짙은 안개[오늘날씨]

김예원 기자 2023. 9. 1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1일은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동부와 강원산지, 전남권, 경북동부내륙, 경남내륙에도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30도 △제주 29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저 18~23도, 최고 27~31도…제주 새벽 5㎜ 비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을 찾은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9.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월요일인 11일은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오후에는 기온이 30도가 넘으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충북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동부·산지에는 새벽부터 5㎜ 내외의 비가 내린다. 경기동부와 강원산지, 전남권, 경북동부내륙, 경남내륙에도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및 강원 산지 5㎜ 내외, 광주전남 및 경북동부, 경남 내륙 5~20㎜다.

최저기온은 18~23도,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30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