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상 추천작]활짝 핀 공연계, 대중은 뜨겁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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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이 다시금 활짝 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콘서트를 포함한 전체 공연 티켓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024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극·클래식 등 순수 공연예술 티켓판매액만 놓고 봐도 약 30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늘어났다.
올해 '이데일리 문화대상' 심사 기준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선보인 공연예술작품 중 연극·클래식·국악·무용·뮤지컬·콘서트 등 부문별로 두 작품씩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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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여섯 부문서 두 작품씩 선정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예술이 다시금 활짝 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콘서트를 포함한 전체 공연 티켓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024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극·클래식 등 순수 공연예술 티켓판매액만 놓고 봐도 약 30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늘어났다.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심사위원단은 오는 11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앞두고 하반기 추천작을 냈다. 올해 ‘이데일리 문화대상’ 심사 기준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선보인 공연예술작품 중 연극·클래식·국악·무용·뮤지컬·콘서트 등 부문별로 두 작품씩을 선정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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