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과거사진 공개 “못난이 같은 게 많이 예뻐져”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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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 모친을 만나 과거사진을 꺼냈다.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의 어릴 때 사진을 꺼내 "이게 지민이 맞죠?"라고 물었고, 김지민 모친은 "이거 우리 산소 가는 길이다. 어릴 때 아기 때 귀여웠다. 못난이 같은 게 많이 예뻐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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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 모친을 만나 과거사진을 꺼냈다.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의 어릴 때 사진을 꺼내 “이게 지민이 맞죠?”라고 물었고, 김지민 모친은 “이거 우리 산소 가는 길이다. 어릴 때 아기 때 귀여웠다. 못난이 같은 게 많이 예뻐졌다”고 답했다.
이어 김준호가 “남자들의 로망이 있다. 여자친구 집에 가서 여자친구의 옛날 졸업앨범 사진, 어릴 때 사진을 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말하자 김지민은 남동생과 함께 사진을 찾으러 갔다.
정작 로망 이야기를 꺼낸 김준호는 김지민 모친과 단 둘이 남자 어색해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다가 과식한 탓에 트림을 했다.
권오중은 “저게 제일 중요한 시간”이라며 연인의 모친과 단 둘이 남아있을 때 연인을 향한 진실한 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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