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상 추천작_무용]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공상물리적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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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물리적 춤'(6월 17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은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라는 단체의 이름처럼 삶이 춤이 되길 원하고, 춤이 곧 삶이 되길 바라는 밝넝쿨 안무가의 의도에서 시작된 공연이다.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기'를 통해 즉흥적인 공연을 수없이 만들고, 그것들이 쌓이고 변화하고 확장하면서 '공상물리적 춤'으로 이어진다.
'공상물리적 춤'은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 형식의 공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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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자극하는 몸의 상상력, 아이·어른 모두 만족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공상물리적 춤’(6월 17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은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라는 단체의 이름처럼 삶이 춤이 되길 원하고, 춤이 곧 삶이 되길 바라는 밝넝쿨 안무가의 의도에서 시작된 공연이다.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기’를 통해 즉흥적인 공연을 수없이 만들고, 그것들이 쌓이고 변화하고 확장하면서 ‘공상물리적 춤’으로 이어진다.
△한줄평=“현대무용의 진지함을 넘어 대중과 함께하기 위해 판타지 영화나 만화적 움직임과 유머를 소재로 상상력과 흥미를 이끌어냄”(김성한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 예술감독), “무용수들이 직접 내는 소리가 음악이 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이 집중도를 높여 아이들과 어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장지원 무용평론가)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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