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몰라보는 신세경에 눈물포옹 재회 ‘애틋’ (아라문의 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9. 11. 0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기와 신세경의 애틋한 재회가 예고됐다.

9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2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은섬(이준기 분)과 사야(이준기 분) 쌍둥이가 뒤바뀌었다.

은섬과 사야 쌍둥이가 무백(박해준 분)의 조언에 따라 운명적인 조우했지만 그 자리에 태알하(김옥빈 분)가 사야를 암살하려 보낸 자객들이 들이닥쳐 똑같이 생긴 은섬까지 공격하며 일이 틀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기와 신세경의 애틋한 재회가 예고됐다.

9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2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은섬(이준기 분)과 사야(이준기 분) 쌍둥이가 뒤바뀌었다.

은섬과 사야 쌍둥이가 무백(박해준 분)의 조언에 따라 운명적인 조우했지만 그 자리에 태알하(김옥빈 분)가 사야를 암살하려 보낸 자객들이 들이닥쳐 똑같이 생긴 은섬까지 공격하며 일이 틀어졌다. 무백은 겨우 사야와 은섬을 차례로 구한 뒤 쓰러져 죽음을 암시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아스달 대제관 탄야(신세경 분)가 무백의 장례식을 치른 후 의식을 찾지 못하는 사야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제발 일어나”라고 속삭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후 의식을 찾은 것은 사야가 아닌 은섬. 무백의 죽음으로 무백이 마지막으로 구한 은섬을 사야로 착각한 사람들이 아스달로 데려온 것으로 암시됐다.

이어 은섬은 아스달에서 탈출하려다가 태알하와 마주치며 정체들통 위기를 처했고, 탄야와 눈물을 흘리며 포옹하는 모습으로 애틋한 재회를 예고했다. 하지만 탄야는 “사야야 이러지마 그만해”라며 은섬을 몰라보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