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휩쓸 K클래식의 미래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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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 본선 경연이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9, 10일 열렸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서울교대와 라율아트홀이 후원한 이번 콩쿠르는 초·중·고등부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부문으로 치러졌다.
입상자 중 일부는 서울 서초구 라율아트홀이 제공하는 무료 독주회 특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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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문 초중고생 33명 수상

중등부 피아노 부문에서 1위를 한 최지웅 군(15·선화예중 3년)은 “본선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을 브람스답게 치는 데 노력했다. 관객에게 감탄과 감동을 주는 연주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초등부 바이올린 1위 김민하 양(12·광명 광성초 6년)과 2위 김소현 양(12·부산 해강초 6년)에게는 바이올리니스트 고 이종숙(전 서울대 교수)을 기려 고 이종숙 교수 장학재단(회장 김광군 가천대 교수)이 수여하는 장학금 3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입상자 중 일부는 서울 서초구 라율아트홀이 제공하는 무료 독주회 특전을 받는다.
12일 오후부터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 홈페이지(www.donga.com/concours/juniormusic)에서 채점표를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도 함께 게재된다. 본선 연주 동영상은 10월 말경 유료로 서비스한다.

◇고등부 ▽피아노 △1위 장준호(18·홈스쿨링) △2위 민경배(17·선화예고 3년) △3위 최주니(16·서울예고 1년) ▽바이올린 △1위 권하나(15·서울예고 1년) △2위 정연우(17·서울예고 2년) 3위 장하윤(16·홈스쿨링) ▽첼로 △1위 조이한(17·서울예고 3년) △2위 안정빈(15·서울예고 1년) △3위 조수아(16·서울예고 2년) ▽플루트 △1위 박혜령(16·홈스쿨링) △2위 이채영(17·경북예고 2년) △3위 이효민(17·홈스쿨링)
◇중등부 ▽피아노 △1위 최지웅 △2위 강희지(15·예원학교 3년) △3위 황하준(14·부용중 2년) ▽바이올린 △2위 강하임(15·예원학교 3년) △3위 임주호(15·홈스쿨링) ▽첼로 △1위 박이준(14·예원학교 3년) 김태희(15·예원학교 3년) △3위 안준희(15·예원학교 3년) ▽플루트 △1위 홍희명(15·예원학교 3년) △2위 강예서(15·예원학교 3년) △3위 박지인(14·예원학교 2년)
◇초등부 ▽피아노 △1위 유하람(11·광교초 5년) △2위 조승언(11·인천 송일초 5년) △3위 김하민(10·예일초 4년) ▽바이올린 △1위 김민하 △2위 김소현 △3위 이노아(12·숭의초 6년) ▽첼로 △1위 유채원(11·경기초 5년) △2위 고채원(10·내발산초 5년) △3위 배소율(12·서울서강초 6년) ▽플루트 △1위 이서현(12·내정초 6년)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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