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김혜수, 어딜봐서 54세? 170cm 각선미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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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54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10일 김혜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 여러 장을 스토리로 그대로 게재했다.
특히 김혜수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혜수는 지난 달에 개봉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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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혜수가 54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10일 김혜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 여러 장을 스토리로 그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양한 매력을 뽐낸 모습. 특히 김혜수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키가 170cm인 만큼 각선미도 눈길을 모은다.
이에 팬들은 "또 나만 늙었네", "진짜 50대라고 안 믿겨요", "예뻐도 너무 완벽하게 예쁘다"며 감탄한 반응이다.
김혜수는 지난 달에 개봉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영화 '밀수'는 1970년대 밀수꾼이 횡행하던 가상도시 군천에서 바다에 던진 밀수품을 건지던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혜수 외에도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김혜수는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차기작 ‘트리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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