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WWWD ‘올해 영향력 있는 여상 50인’ 선정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9. 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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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유력 패션 전문지에서 선정한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됐다.

제니는 LVMH 그룹 회장의 첫째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의 CEO 델핀 아르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및 유명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함께 미국 WWWD(우먼스 웨어 데일리)가 발표한 50인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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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유력 패션 전문지에서 선정한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됐다. 제니는 LVMH 그룹 회장의 첫째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의 CEO 델핀 아르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및 유명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함께 미국 WWWD(우먼스 웨어 데일리)가 발표한 50인 명단에 포함됐다. WWD는 제니에 대해 “칼 라커펠트가 2019년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직접 선택한 샤넬의 뮤즈”라며 “제니의 SNS 게시물 한 개는 210만 달러(28억 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소개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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