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 영월 국제테니스대회 정상
심예섭 2023. 9.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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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이 2023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국제여자대회 2차에서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김다빈은 10일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1차 대회 챔피언 백다연(NH농협은행)을 2-0(6-2 6-1)으로 물리쳤다.
앞서 김다빈은 김나리(수원시청)와 함께 이번 대회 복식 결승에서 백다연-정보영(이상 NH농협은행) 조를 2-0(6-2 6-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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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이 2023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국제여자대회 2차에서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김다빈은 10일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1차 대회 챔피언 백다연(NH농협은행)을 2-0(6-2 6-1)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김다빈은 1차 대회 복식에 이어 2차 대회 복식과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앞서 김다빈은 김나리(수원시청)와 함께 이번 대회 복식 결승에서 백다연-정보영(이상 NH농협은행) 조를 2-0(6-2 6-3)으로 꺾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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