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교향악단 첫 일본투어 성황
김진형 2023. 9.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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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민)이 최근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릉시향은 지난 6일 오사카 심포니홀과 7일 도쿄 산토리홀에서 공연을 펼친 후 귀국했다.
세계 3대 음악당으로 꼽히는 일본 산토리홀에서의 국내 음악단체 공연은 서울시향 이후 처음이다.
오사카 심포니홀은 1000명, 산토리홀은 1800명이 관람하는 등 현지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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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오사카 심포니홀 2800명 관람
강릉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민)이 최근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릉시향은 지난 6일 오사카 심포니홀과 7일 도쿄 산토리홀에서 공연을 펼친 후 귀국했다. 세계 3대 음악당으로 꼽히는 일본 산토리홀에서의 국내 음악단체 공연은 서울시향 이후 처음이다.
공연 곡은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을 시작으로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과 교향곡 3번을 선보였다.
협연은 춘천 출신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참여했다. 오사카 심포니홀은 1000명, 산토리홀은 1800명이 관람하는 등 현지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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