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아세안·G20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길

나세웅 salto@mbc.co.kr 2023. 9. 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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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열린 G20 뉴델리 정상회의를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 G20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녹색기후기금에 3억 달러, 약 4천억원을 공여하고, 글로벌 녹색해운항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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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열린 G20 뉴델리 정상회의를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 G20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녹색기후기금에 3억 달러, 약 4천억원을 공여하고, 글로벌 녹색해운항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10일 세 번째 세션에서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오는 2024년 3억 달러, 약 4천억원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20억 달러 이상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또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북러 정상회담을 무기거래 회담이라고 비판하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339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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