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아세안·G20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열린 G20 뉴델리 정상회의를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 G20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녹색기후기금에 3억 달러, 약 4천억원을 공여하고, 글로벌 녹색해운항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열린 G20 뉴델리 정상회의를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 G20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녹색기후기금에 3억 달러, 약 4천억원을 공여하고, 글로벌 녹색해운항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10일 세 번째 세션에서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오는 2024년 3억 달러, 약 4천억원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20억 달러 이상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또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북러 정상회담을 무기거래 회담이라고 비판하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3392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모로코, 맨손으로 건물 더미 헤집어 구조‥사망자 2천여 명
- [노동N이슈] 두 초임교사의 죽음‥유가족 빼고 조사 끝?
- 우크라이나에 3억+20억 달러 지원‥"국제사회 기여"
- 부산 다문화가정 화재‥한국 사위·베트남 장모 불길 피하다 추락사
- [스트레이트] 총선 D-7개월 윤석열 대통령과 유튜버
- 거래는 냉랭, 분양시장은 과열‥시세보다 비싸도 완판?
- "울어도, 돌아다녀도 괜찮아" 생애 첫 극장 나들이
- 교도소 동기 포함 4개국 마약 네트워크‥623억 원 상당 필로폰 적발
- 해경 대원이 한밤중 바다에서 400m 헤엄쳐 인명 구조
- 대전 신협 40대 강도, 베트남 현지 카지노에서 체포‥"추방 절차 밟아 송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