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오인신고...한때 건물 통제되고 군부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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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오인 신고로 경찰과 군부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고덕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 지하창고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조사 결과, 수류탄으로 의심됐던 물건은 오래된 무게추로, 폭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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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오인 신고로 경찰과 군부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고덕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 지하창고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일로, 건물에 있던 주민 12명이 대피한 뒤, 2시간가량 동안 건물 출입이 통제됐고 군부대가 출동해 폭발물 수색에 나섰습니다.
조사 결과, 수류탄으로 의심됐던 물건은 오래된 무게추로, 폭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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