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에 직진 “촬영 끝나고 조용히 사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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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베니타를 향해 계속해서 직진했다.
제롬은 "전 와이프 얘기도 봤냐"고 물었고, 베니타는 "전 와이프가 하는 예능을 본다"고 말했다.
제롬은 베니타의 말에 "뭐해 요새?"라며 슬그머니 농담처럼 전 부인의 근황을 잘 모른다는 어필을 했다.
제롬은 나이 공개 이후 베니타에게 직진하겠다고 말했고, 약속대로 직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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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돌싱 출연진들의 나이 공개 다음 날의 아침이 밝았다. 전날 밤, 제롬은 모두의 앞에서 자신의 나이와 연예계에서 종사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베니타는 제롬에게 “나 어제 너 검색해 봤어. 그냥 이름 치니까 나오더라”고 말했다. 제롬은 “전 와이프 얘기도 봤냐”고 물었고, 베니타는 “전 와이프가 하는 예능을 본다”고 말했다.
제롬은 베니타의 말에 “뭐해 요새?”라며 슬그머니 농담처럼 전 부인의 근황을 잘 모른다는 어필을 했다. 하지만 베니타는 그 농담을 받아주지 않았다.
베니타는 “근데 안 찾아볼 수 없지. 공인이고”라고 말하며 제롬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의 분위기는 급격히 어색해졌다.
돌싱들은 이날 비밀도장 데이트에 나섰다. 1호차는 리키와 하림, 3호차는 지미와 희진의 일대일 데이트가 성사됐다. 이들은 각자 서로를 찍었기 때문이다.
2호차에는 제롬과 베니타, 지수, 톰, 소라, 듀이까지 여섯 명이 올라탔다. 제롬과 톰은 베니타를 선택했고, 지수와 소라는 톰을 선택했다. 듀이는 지수를 선택했기 때문에 모두 한 차에 오르게 된 것.
지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톰에게 도장을 찍은 것에 대해 “톰과 1:1 데이트를 한 번 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았고 편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니타가 비밀도장을 찍었던 사람은 제롬이었다. 제롬은 나이 공개 이후 베니타에게 직진하겠다고 말했고, 약속대로 직진하기 시작했다. 베니타는 적극적으로 다가와준 제롬에게 도장을 찍은 것이었다.
이들은 커플 서바이벌 이후 점심 식사를 하고, 바닷가로 향해 또 한번 데이트를 즐겼다. 바닷가에서는 제롬과 베니타, 톰과 소라, 듀이와 지수가 커플이 되었다.
지미와 희진은 바닷가로 향해 데이트를 즐겼고, 리키와 하림은 멕시코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림은 자신의 사촌이 브라질 사람과 결혼을 했다고 했는데, 그 브라질 사람은 리키가 아는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또 한번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제롬과 베니타는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베니타는 제롬에 대한 호감은 변하지 않았지만, 제롬의 전 아내를 모두가 아는 상황인 것이 기분이 묘하다고 했다.
제롬은 베니타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자 “여기서는 매칭이 안 되고, 촬영 끝나고 LA에 가서 몇 번 만나다가 조용히 사귀자”며 “그럼 기사 안 나온다”고 제안했다. 베티나는 “똑똑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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