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 후 안정감 생겼다…2세 아들·딸 둘 다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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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계상이 2세를 원한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10일 밤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5년간의 연예인 활동을 돌아보면서 차기작 '유괴의 날'을 소개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뷰티 브랜드를 운영중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윤계상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안정감이 정말 생겼다,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켜진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제 식구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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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뉴스룸' 윤계상이 2세를 원한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10일 밤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5년간의 연예인 활동을 돌아보면서 차기작 '유괴의 날'을 소개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뷰티 브랜드를 운영중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이어 2021년 8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윤계상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안정감이 정말 생겼다,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켜진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제 식구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라고 했다.
그의 차기작은 드라마 '유괴의 날'이다. 윤계상은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연기하다고.
윤계상은 "나름대로의 감정이 느껴지더라, 같이 연기를 한 유나라는 친구를 보며 정말 딸을 갖고 싶더라"면서 "(아들 딸) 상관없다, 둘 다 원한다"라면서 웃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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