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 후 안정감 생겼다…2세 아들·딸 둘 다 원해"

윤효정 기자 2023. 9. 10.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스룸' 윤계상이 2세를 원한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10일 밤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5년간의 연예인 활동을 돌아보면서 차기작 '유괴의 날'을 소개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뷰티 브랜드를 운영중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윤계상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안정감이 정말 생겼다,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켜진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제 식구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JTBC '뉴스룸' 출연
JTBC 뉴스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뉴스룸' 윤계상이 2세를 원한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10일 밤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5년간의 연예인 활동을 돌아보면서 차기작 '유괴의 날'을 소개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뷰티 브랜드를 운영중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이어 2021년 8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윤계상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안정감이 정말 생겼다,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켜진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제 식구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라고 했다.

그의 차기작은 드라마 '유괴의 날'이다. 윤계상은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연기하다고.

윤계상은 "나름대로의 감정이 느껴지더라, 같이 연기를 한 유나라는 친구를 보며 정말 딸을 갖고 싶더라"면서 "(아들 딸) 상관없다, 둘 다 원한다"라면서 웃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