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세안·G20 순방 일정 마무리...귀국길 올라

강희경 2023. 9. 10.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뉴델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5박 7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인도 정상회담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뒤 공군 1호기를 타고 인도 뉴델리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한-아세안, 아세안+한일중 정상회의와 G20 세션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고,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등 20여 개 나라와 양자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뉴델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5박 7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인도 정상회담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뒤 공군 1호기를 타고 인도 뉴델리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한-아세안, 아세안+한일중 정상회의와 G20 세션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고,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등 20여 개 나라와 양자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리창 총리와 회담에서 북한 관련 역할을 촉구한 데 이어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협조를 요청했고, 캠프 데이비드에 이어 3주 만에 만난 기시다 일본 총리와도 추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중 정상회의를 위한 절차가 잘 진행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내일(11일) 귀국하는 윤 대통령은 북러 회담 가능성 등 각종 현안을 챙기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