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유쾌한 뷔 응원글 "네가 나보다 잘생겼대서 눈물 흘렸다"

조은애 기자 2023. 9. 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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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뷔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면서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진은 9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뷔 화이팅. 울 태형이 잘생겼다. 멋있다. 잘한다"란 글을 올렸다.

뷔는 지난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방탄소년단 맏형인 진은 지난해 12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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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뷔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면서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진은 9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뷔 화이팅. 울 태형이 잘생겼다. 멋있다. 잘한다"란 글을 올렸다. 

그는 "군대에서 애들이 네가 나보다 잘생겼대"라며 "분해서 취향 차이라고 얘기해주고 돌아서서 눈물 흘렸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지난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방탄소년단 맏형인 진은 지난해 12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에 입대했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12일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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