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북한 시찰단 연해주 방문...김정은 내일 출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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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찰단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북한과 러시아 접경지인 연해주 하산역을 찾았다고 일본 뉴스 네트워크 JNN이 보도했습니다.
JNN은 시찰단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가슴에 북한 배지를 달고 있었으며, 하산역 청소와 페인트칠도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JNN은 또,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도 청소와 순찰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NHK는 연해주 정부 관계자 말을 빌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전용 열차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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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찰단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북한과 러시아 접경지인 연해주 하산역을 찾았다고 일본 뉴스 네트워크 JNN이 보도했습니다.
JNN은 시찰단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가슴에 북한 배지를 달고 있었으며, 하산역 청소와 페인트칠도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JNN은 또,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도 청소와 순찰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NHK는 연해주 정부 관계자 말을 빌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전용 열차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내일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뒤 오는 12일 동방경제포럼 본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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