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가인이어라" 송가인, '핑크 여신'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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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꽃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도 즐겁게 쉬는 것도 즐겁게! 너무 너무 편한 골프화 신고 101개, 모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기!' 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이트색 반팔 상의와 핫핑크 주름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고, 환한 미소와 함께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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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송가인이 꽃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도 즐겁게 쉬는 것도 즐겁게! 너무 너무 편한 골프화 신고 101개, 모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기!' 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이트색 반팔 상의와 핫핑크 주름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고, 환한 미소와 함께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상큼 발랄, 깜찍 발랄 가인님', '꽃 가인이어라', '핑크여신 송가인이어라'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TV조선에서 방영한 '미스트롯'에서 우승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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