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던 50대 다리 부상...병원 이송
제주방송 권민지 2023. 9. 10. 22:19
추석을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 벌초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벌초 중이던 50대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 오전 11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공동묘지에서, 예초 작업 중이던 50대 A씨가 예초기 날에 다리를 다쳤습니다.
A씨는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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