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베니타에 전처 배윤정 無관심 어필 “근황 뭐해?”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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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베니타에게 전처 배윤정의 근황을 모름을 깨알 어필했다.
이날 베니타는 제롬에게 "나 어제 너 검색해 봤다"고 고백했다.
베니타는 "그냥 이름 치니까 나오더라"고 말했고 이에 제롬은 "전 와이프 얘기도 봤어?"라고 질문했다.
하지만 베니타는 "찾아보라"고 답하며 제롬의 장난을 받아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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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롬이 베니타에게 전처 배윤정의 근황을 모름을 깨알 어필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8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합숙 5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니타는 제롬에게 "나 어제 너 검색해 봤다"고 고백했다. 베니타는 "그냥 이름 치니까 나오더라"고 말했고 이에 제롬은 "전 와이프 얘기도 봤어?"라고 질문했다.
베니타는 "전 와이프가 하는 예능을 본다"고 배윤정 출연 예능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제롬은 "뭐해, 요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어떻게 사는지 난 모르니 알려달라고 어필하는 것"이라고 제롬의 속내를 해석했다.
하지만 베니타는 "찾아보라"고 답하며 제롬의 장난을 받아주지 않았다. 이어 "근데 안 찾아볼 수 없다. 공인이고"라며 제롬의 연예계 활동 과거 때문에 걸리는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제롬은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과거 음악 채널 VJ로도 활약했다. 안무가 배윤정과 2014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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