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벌초·성묘 사고 주의”
민수아 2023. 9. 10. 22:04
[KBS 청주]추석을 앞두고 충청북도소방본부가 벌초객과 성묘객들에게 사고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벌 쏘임 사고 1,400여 건 가운데 60% 가까이가 8월과 9월에 몰렸고, 예초기 관련 사고도 30여 건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벌집을 발견하면 119에 신고해줄 것과 예초기 조작법을 미리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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