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지원 사격, 리더다운 '홍보 요정'

[OSEN=박근희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RM은 ‘ㅎㅇ’라며 멤버 뷔를 태그한 채, 한 장의 사진을 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RM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뷔의 잡지 사진. 멤버를 생각하는 RM의 귀여운 모습에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은 ‘귀엽다. 멤버들 만나면 반가운가봐’ ‘동생 홍보해주는 리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RM이 속한 BTS는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시작했다. 4월에는 진에 이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지난 7일에는 슈가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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