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백석, 박서준 닮은 훈훈 비주얼 “진짜 잘생겼다” (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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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시인 백석이 박서준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이상, 백석, 윤동주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2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인들의 시인'이라 불리는 백석의 흔적을 찾아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했다.
백석은 일제강점기 속 민족주의적이고 향토적인 모더니즘 문학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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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선녀들' 시인 백석이 박서준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이상, 백석, 윤동주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2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인들의 시인'이라 불리는 백석의 흔적을 찾아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했다. 백석은 일제강점기 속 민족주의적이고 향토적인 모더니즘 문학을 이끌었다.
백석의 사진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이렇게 화면으로 봐도 잘생기셨다. 애교살이 너무 매력적이다"며 감탄했. 하니 역시 "살짝 박서준 느낌이 있다"고 거들었다.
사진 속 백석은 더블 버튼 양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그 당시 양복이 200원이었다. 직장인 서너 달 월급을 모아야 200원이 되는데 그 양복을 쉽게 입었다"고 털어놨다.
백석은 무려 키가 190cm에 달했다고. 이에 정재찬은 "백석이 광화문 거리에 나타나면 몽파르나스 거리 같다고 착각할 정도였다. 훤칠한 키, 숱 많은 곱슬머리, 선명한 눈썹, 날카로운 코를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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