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현대차 등 안전기준 부적합 19개 車 업체 과징금

이현진 2023. 9. 10.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동차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해 시정 조치를 받은 19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18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버스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시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점이 지적돼 각각 19억 원과 1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